"네에-? 뭐라고요? 그러니까 지금 홍사장님 딸이 해인씨 아니.. 홍해인 인턴이라구요?!!" 꼭 라이트 모드로 감상 바랍니다, 플리 틀어주세요.
재회한 현우해인 후속편입니다. - 같이 살자고 까지 해놓고 또 프로포즈는 아니라고 열심히 주장하는 해인과 그저 귀여운 현우.. 플리 틀어주세요, 꼭 라이트 모드로 감상 바랍니다. "우리 같이 살자. 백현우. 결혼은 이미 해봤으니까 같이 살아보자고."
바로 전편인 현우해인 반전.ver2 이랑 내용이 이어집니다, 참고해주세요. 달달한 현우해인 한 스푼 플리 틀어주세요
현우해인 반전.ver 이랑 내용이 이어집니다, 참고해주세요. 자유입니다
기억상실증 시한부 이런거 다 집어치우고 현우해인 행복만 하라고 쓴 글 입니다, (근데 여기에 환연을 곁들인.. 제 애정이 조금 더 들어간 관계로 살짝 상향 조정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며 즐거운 감상 하시길 바랍니다.) 이별 아니, 이혼 후 재회한 그들.. 그 끝엔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플리 취향껏 틀어주세요. 꼭 라이트 모드로 읽어주세요. "나 절...
가장 최근에 연재했던 현우가 먼저 이혼을 말했더라면의 후속편입니다. 아직 안 보셨거나 궁금하신 분들은 목록에서 바로 이전글 봐주시면 됩니다. (원래 후속 계획이 없는 단편이었으나, 제가 댓글을 봐버린 관계로.. 하하) *14화 보고 아쉬움에 끄적인 글이라, 내용이 다소 겹칠 수 있습니다. - 해인의 병을 모르고 이혼 통보를 했던 현우는 자신이 치가 떨릴 정...
제목 그대로 해인이 시한부 얘기를 하기 전에 현우가 먼저 이혼을 꺼냈다면 하는 과정에서 하는 얘기 입니다. 이번에는 반전 서사가 아니고 현우와 해인의 성격에 맞게 작품에 좀 더 몰입해서 썼습니다. 음악 플레이 하고 읽어주세요!
고고한척 은근 귀여운 백현우가 철벽인 홍해인 꼬시기, 와중에 당당한 해인이는 덤 해인이도 은근한 귀여움에 자신도 모르게 흔들리고.. 본격 현우가 해인이한테 매달리는 ㅎㅎ
3화_ 칼 잡아. ...됐다. 관둬라. 알려줘, 어떻게 잡는건지. 건반이나 치던 손으로 뭘 하겠다고. 심심해. 외출금지 풀어줄래 아님 칼 잡는법 알려줄래? 칼은 배워서 뭐하게. 글쎄..다 쓸데가 있겠지. 당장은 무료함을 달래는 쪽으로. 칼은 죽일 수 있을 때 잡는거다. 죽일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죽이든 죽든 그건 내 일이고 당신은 칼이나 가르쳐줘. 괜히...
2화_ 여느 때와 다름없는 따분한 파티였다. 무진은 사업상 미팅을 하려 자리를 비웠고 자신은 혼자였다. 장 내가 너무 혼란스러워 바람을 쐬러 나간 야외는 결혼식도 종종 하는 듯이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지우의 눈에 들어온 건 피아노 뿐 이었지만.. 자신도 모르게 이끌리듯 앞으로 가 앉았다. 띵- 1년 만 이다, 이 소리를 듣는 게. 마음이 시원해졌다. 손을...
* 극 중 지우는 30대 입니다. 아마도 둘이 최대 10살 차이? + 오타가 있어 수정했습니다. 1화_ 이혼했음, 이혼한 사이처럼 굴어. 남이잖아 우리. 지우의 일갈에 무진의 눈빛이 차갑게 식어갔다. 남? 방금도 우리라 하지않았나? 네 입으로. 너무 자연스러워서 의식도 못한건가. 하, 항상 이런 식이지. 당신은 늘 자기 듣고 싶은것만 들어. 나 말장난할 기...
1화 황후궁 휘 독살이라니 이 무슨 망발인가!! 난데없는 황후(윤)의 죽음에 황망하여 결국 황후의 싸늘한 주검앞에 주저앉는 황제 태의 ...ㅅ,송구하옵니다..폐하... 소신이 발견하였을 땐 이미 체내에 쌓여... 휘 시끄럽다! 대체 너희들은 뭐 한 것 이냐!!! 황제의 호통에 태의는 물론 황후궁 사람들까지 머리를 조아리기 바쁘다 휘 ..! 내 이 일의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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